유키스, 소외된 이웃 위해 쌀 230kg 기부 '훈훈한 선행'

입력 2013-10-14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유키스가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나섰다.

유키스는 지난 12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열린 ‘2013 남산원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에 깜짝 등장해 팬클럽 ‘키스미’의 이름으로 쌀 230kg을 기부했다.

일부 멤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리더 수현을 비롯 기섭 일라이 훈 케빈이 남산원을 찾아 바자회에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리더 수현은 “얼마 전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형과 애기도중 주말에 남산원에 간다는 애기를 듣고 뭔가 우리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늘 부족한 점이 투성인 저희들을 위해 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선행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비록 멤버들이 다 참석하지 못해 공연에 동참 하지 못하였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와서 공연에 참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빅스타와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등이 특별공연을 펼쳐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0,000
    • +0.86%
    • 이더리움
    • 4,266,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68,300
    • +0.21%
    • 리플
    • 620
    • +0.32%
    • 솔라나
    • 197,300
    • +0.87%
    • 에이다
    • 518
    • +2.57%
    • 이오스
    • 734
    • +4.71%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0.68%
    • 체인링크
    • 18,180
    • +1.62%
    • 샌드박스
    • 425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