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과거 촬영장 인증샷 눈길… "이승기는 연막인가"

입력 2013-10-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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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촬영장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성준과 호흡을 맞춘 수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 여울, 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성준(곤 역), 이승기(최강치 역)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지를 향해 가까이 다가앉은 성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달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드라마 통해서 친해진 건 맞구나" "수지 성준 열애설... 이승기는 연막인가?" "수지 성준 열애설 진실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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