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1일 오전 7시30분경부터 효성그룹과 효성캐피탈 본사, 조석래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효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자금흐름을 추적한 결과 역외탈세, 해외 자금도피, 배임ㆍ횡령 등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1일 오전 7시30분경부터 효성그룹과 효성캐피탈 본사, 조석래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효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자금흐름을 추적한 결과 역외탈세, 해외 자금도피, 배임ㆍ횡령 등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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