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지원·강민혁, 초반부터 광속 러브라인 ‘몰입도↑’

입력 2013-10-11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지원-강민혁-정수정(사진 = SBS)

이민호, 박신혜,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이 5색 애정구도를 펼쳐내며 ‘광속’ 러브라인 형성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2회에서는 언니 차은서(윤진서)가 종적을 감춰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차은상(박신혜)을 김탄(이민호)이 자신의 집에 데려가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날 김탄은 은상의 SNS까지 몰래 훔쳐보다 은상의 절친인 윤찬영(강민혁)의 사진을 본 후 질투심까지 느꼈다.

뒤이어 나타난 탄의 약혼녀 유라헬(김지원)이 차은상과 대면하게 됐고, 도움을 청하는 은상의 메시지를 보게 되는 찬영과 찬영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보나(정수정)의 모습까지, 얽히고설킨 5각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은 극 초반 ‘상속자들’의 사랑방정식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화면 가득, 5각 러브라인, 정말 ‘케미’ 절정이다”, “보는 내내 심장이 녹아내리겠다”, “초반부터 흥미진진하다.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빈틈없다. 실로 광속 로맨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8,000
    • -0.2%
    • 이더리움
    • 3,27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25%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4,400
    • +0.31%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40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64%
    • 체인링크
    • 15,220
    • -0.39%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