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여성에 '스칼렛 요한슨'

입력 2013-10-0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스칼렛 요한슨을 선정했다. 사진은 에스콰이어 11월호의 커버사진. AP뉴시스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8)이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됐다.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스칼렛 요한슨을 꼽았다고 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요한슨은 2006년에 이어 또 한 번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으며 동일 인물이 두 번 이상 선정된 것은 요한슨이 처음이라고 에스콰이어는 밝혔다.

요한슨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 뽑힌 것은 나뿐이지 않냐”며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28세 여성으로서 서둘러야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요한슨과의 인터뷰가 실린 이 잡지의 11월호는 이달 15일부터 판매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밀리 쿠니스(29)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20,000
    • +4.31%
    • 이더리움
    • 4,684,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1.32%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13,200
    • +4.41%
    • 에이다
    • 608
    • +0%
    • 이오스
    • 812
    • +5.18%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6.37%
    • 체인링크
    • 19,350
    • +4.43%
    • 샌드박스
    • 457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