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박시연·이승연·장미인애, 오늘(7일) 결심공판 ‘7개월 대장정 결말은?’

입력 2013-10-07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포폴 결심공판을 앞둔 박시연-이승연-장미인애(사진 = 뉴시스)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 이승연(45), 장미인애(29)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법원 내에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은 형사9단독 성수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지난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약 7개월의 공판 끝에 검찰의 구형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12차에 걸친 재판을 통해 프로포폴을 투약 의존성 여부와 의사와의 담합 여부를 놓고 검찰 측과 첨예한 대립을 벌여 왔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126차례, 이승연은 111차례, 장미인애는 95차례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1월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4,000
    • -0.25%
    • 이더리움
    • 3,27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43%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4,500
    • +0.31%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160
    • -1.04%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