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우성이 액션장면 촬영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6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감시자들’의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정우성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정우성은 “ 영화 '감시자들'이 액션장면이 많은 것은 아니었는데 굉장히 힘들게 촬영했다”며 “이제 내 나이가 40살이 넘었는데 솔직히 이 나이에 액션 장면을 하려니 힘에 부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감시자들’ 정우성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시자들’ 정우성, 이해간다” “‘감시자들’ 정우성, 솔직한 것도 멋있네” “‘감시자들’ 정우성,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