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단일 아파트 브랜드로는 평택 최대 규모로 2개 단지 30개동 전용면적 67~113㎡ 2215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의 97% 수준인 2143가구가 실수요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평택에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2215가구를 조기에 공급함으로써 개발호재로 인한 전세난을 해결하는 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6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고 1번 국도를 이용해 오산과 수원 등 인접 도시 접근이 빠르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2015년 완공되면 20분대에 서울에 접근할 수 있다. 용이초교, 평택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근린공원도 인접해있다.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 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감도 특징이다.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이 들어서는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문의 1899-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