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주완의 머릿속이 이윤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최상남(한주완)의 머릿속에 가득한 왕광박(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남은 자신의 마음 속에 들어온 광박에 대해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광박의 ‘핫초코’, ‘카푸치노’를 말할 때 그녀의 입술을 연상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상남은 광박과 만나면서 기억에 남은 그녀의 모습을 통해 광박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