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신혼여행 못가 신부에게 미안"…왜?

입력 2013-10-03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각 신혼여행 계획 미정

(뉴시스)

가수 허각이 신혼여행 계획을 잡지 못했다며 신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3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허각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직 신혼여행 계획을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허각은 “콘서트와 녹음 일정 때문”이라며 “그 점은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를 계속 하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열애 기사가 나온 이후 결혼을 앞당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중학교 시절 첫사랑인 미모의 요가 강사와 2년여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8,000
    • +2.67%
    • 이더리움
    • 3,63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72,100
    • +1.42%
    • 리플
    • 788
    • +0%
    • 솔라나
    • 194,700
    • -2.06%
    • 에이다
    • 460
    • +2%
    • 이오스
    • 688
    • +0.73%
    • 트론
    • 187
    • +3.31%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17%
    • 체인링크
    • 14,100
    • -0.56%
    • 샌드박스
    • 34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