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황마마와 결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6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와 황마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오로라와 황마마는 줄곧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마치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이었다.
결혼식에 앞서 황마마는 예비신부 오로라와 새로 찾은 조카 노다지(백옥담 분)을 위해 떡볶이를 만들어 줬다. 그리고 설거지까지 해주는 정성을 보였다.
같은 시간 설설희(서하준 분)는 오로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