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삼성전자 출신 박영준씨 CTO로 영입

입력 2013-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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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는 World Class 300기업 지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연구개발(R&D) 능력 강화를 위해 전 삼성전자 개발담당 박영준 상무를 CT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성호전자의 CTO를 맡게 된 박영준 사장은 삼성전자 근무경력을 살려 향 후 신재생에너지, 수송용 콘덴서 및 인버터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신성장동력인 LED용 SMPS 영업확대도 주력할 예정이다.

성호전자는 박영준사장의 CTO 영입으로 내년부터는 매출신장은 물론 부가가치가 보다 많은 제품의 선행개발로 수익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신임 박영준 사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SDI PDP사업부 개발팀 선행개발 그룹장(상무), 삼성전자 LED사업부 개발팀장(상무)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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