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과 깨소금 같은 사랑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5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집에서 자고 가겠다며 떼를 쓰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내쫓는 집에 왜 오긴 오냐. 오지 마라”라고 말하는 오로라에 의해 집에서 내쫓겼다. 오로라의 귀여운 면박이었지만 황마마는 살짝 삐진 상태였다.
그 모습을 본 오로라는 “삐지기 없기다. 화 풀고 가라”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를 품에 안으로 사랑을 느꼈다.
두 사람의 사랑싸움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