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설' 백도빈 동생 백서빈에 네티즌 관심 폭주

입력 2013-09-29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백윤식(66)의 연인인 K씨(36)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백윤식의 차남 백서빈(29)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K씨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도빈과 백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백윤식의 차남 백서빈은 지난 2009년 ‘백선생 가족밴드’라는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알려졌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해 학사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의 축을 이루는 ‘장은성’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영화 ‘노크’에서 주연을 맡았다.

K씨는 “결혼 이후 아들 내외의 거취 등 의견이 엇갈렸다. 그런 도중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갔고 그들은 내게 ‘저 여자 여기서 끌어내’라고 소리를 쳤다. 두 아들이 나를 붙잡고 집 밖으로 내몰았다”며 “두 사람이 나를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완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K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과 며느리가 우리 만남을 심하게 반대해왔다"며 "나를 지칭할 때 '그쪽', '그 여자' 등의 표현을 쓰며 백윤식에게 나와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1.56%
    • 이더리움
    • 3,16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47,900
    • -1.71%
    • 리플
    • 755
    • +4.14%
    • 솔라나
    • 182,300
    • +2.42%
    • 에이다
    • 477
    • +2.58%
    • 이오스
    • 673
    • +1.36%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2.03%
    • 체인링크
    • 14,370
    • +1.99%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