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경고, 익명의 택시기사에 강한 일침...왜?

입력 2013-09-27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배우 이종혁이 아버지를 사칭하고 있는 택시기사에게 경고를 날렸다.

지난 26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아버님은 집에 잘 계십니다. 택시기사님 계속 그러시면 저의 아버님이 화내세요. 아버지 몸짱이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종혁은 이어 “제 아버지라고 어느 택시기사분이 몇 년 전부터 그러시네요. 그러지 마세요”라며 “돌 사진을 손님한테 보여줬다니. 참내...어이없네...”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 트위터리안은 최근 이종혁에게 “저 오늘 학교 오는 길에 종혁아저씨 아버님 택시 탔어요. 아버님 영어도 잘하시구 목소리도 짱 좋으셨어요. 종혁아저씨 돌 사진도 봤어요”라며 이종혁 아버지 사칭 택시기사를 제보했다.

한편 이종혁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혁 경고, 충분히 이해되네”,“이종혁 경고, 택시기사 왜 그랬을까”,“이종혁 경고, 택시기사 뜨끔할 듯”,“이종혁 경고, 파이팅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9,000
    • +5.74%
    • 이더리움
    • 4,815,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5.36%
    • 리플
    • 750
    • +0.94%
    • 솔라나
    • 220,800
    • +7.55%
    • 에이다
    • 615
    • +0.99%
    • 이오스
    • 821
    • +2.63%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6.74%
    • 체인링크
    • 20,060
    • +7.5%
    • 샌드박스
    • 469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