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열린 패딩대전 전경.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아우터 전 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여성패션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종류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고이스트, 라인, 주크 등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등포점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밀리터리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야상, 트렌치코트, 가죽재킷을 중심으로 한 아우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허종욱 롯데백화점 본점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아우터 전 품목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