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맛있는 찐빵. 사진제공 세븐일레븐.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이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찐빵’을 이달 26일부터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단팥찐빵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엔 야채찐빵·피자찐빵을, 16일엔 고기찐빵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찐빵 2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단팥찐빵(800원)을 제외한 모든 찐빵의 판매 가격은 1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다음 달 2일부터 매운 접사각, 봉꼬치, 두꺼운 해물야채 접사각, 모듬꼬치, 소시지 5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전요섭 세븐일레븐 푸드팀 MD(상품기획자)는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겨울 간식의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