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한가 랠리를 이어오던 태산엘시디가 7거래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거래일대비 280원(5.57%) 하락한 4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M&A 기대감에 지난 12일부터 전일까지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13일부터는 닷새 연속 상한가 랠리를 보였다.
그러나 전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회사측이“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M&A를 진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날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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