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상장 연예기획사 9곳 매출총액 3787억

입력 2013-09-2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9개 상장 연예기획사의 매출 총액은 3787억원(2011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문화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에게 제출한‘연예기획사(음반기획제작업 중심) 전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기획사는 로엔엔터테인먼트로 1204억원을 기록해 매출 1위에 올랐다. 781억원의 YG엔터테인먼트와 706억원의 SM엔터테인먼트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상장기업을 제외한 355개 기획사의 2011년 매출액 평균은 21억7522만원에 그쳤다. 67.9%의 기획사는 1억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기획사 대부분이 영세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비중은 국내의 경우 음반 판매와 공연 및 행사 출연료가 각각 43%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3,000
    • +4.09%
    • 이더리움
    • 4,695,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3.32%
    • 리플
    • 750
    • +1.21%
    • 솔라나
    • 213,700
    • +5.06%
    • 에이다
    • 607
    • +0.5%
    • 이오스
    • 811
    • +5.46%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7.16%
    • 체인링크
    • 19,350
    • +5.16%
    • 샌드박스
    • 456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