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S·5C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스마트폰부품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800원(2.98%) 오른 2만7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LG이노텍(3.35%), 실리콘웍스(2.33%), 인터플렉스(3.54%), 아바텍(1.8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일 아이폰 5S·5C의 정식 출시 이후 3일간 900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공개했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의 아이폰 신규 공급으로 중국과 일본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2400만대의 아이폰 신제품 출하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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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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