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음악대학 제31회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3-09-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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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음악대학은 기악과 학생들과 타 전공 학생의 협연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신여대 음악대학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기연주회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성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주도한다. 또 교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재학생들의 협연도 매년 연주회에서 선보인다.

올해 연주회에는 성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 외에도 협연으로 음악대학 기악과 김에스더(바이올린), 비올라(김한빈), 성악과 이민명(소프라노) 학생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심화진 총장은 “성신의 재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실력을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음악대학은 전문적 지식과 기량을 겸비한 유능한 음악가 양성을 위해 해외 유수 학교 및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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