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초보 아빠 이휘재가 시련을 맞이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쌍둥이를 돌보는 이휘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모의 아내 문정원씨 없이 혼자서 육아를 담당해야하는 이휘재의 힘겨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휘재는 흥분하며 “네가 한 번 맞춰봐”라고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장현성, 추성훈,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