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네티즌 "30대 신모씨, 소주병 깨는건 어디서 배워서…병헌오빠 강아지인 줄"

입력 2013-09-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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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MBC '동이'에 출연한 배우 신 모(36)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s******는 “동이 출연 배우 중에 30대고 신 모씨 누구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kf*******는 “동이~ 실시간1위네~ 병헌오빠(@ljoeljoe1123 )강아지인줄알고 눌렀는데..드라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동이, 불구속된 그 배우의 여자일행이 '소주병을 2번이나 깨서 위협했다'는 피해자측 진술이 있다.... 소주병 깨는건 어디서 배워가지고... 허허허 참” “동이보고 엘조 강아지인줄” “동이 신모씨 왜 그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 씨가 지난 16일 새벽 3시께 경기도 안양 평촌의 한 음식점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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