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18일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故) 최 전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왔으나 대선 기간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에 맞춰 자진 사퇴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18일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故) 최 전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왔으나 대선 기간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에 맞춰 자진 사퇴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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