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접속 불가능 …"고속버스예매 모바일 앱에 너무 몰렸나?"

입력 2013-09-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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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스 접속 불가능

▲추석 연휴를 앞둔 2013년9월17일 오후들어 고속도로에 차량이 늘면서 정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귀성객들의 고속버스예매 전쟁이 뜨겁다.

본격적인 연휴를 앞둔 17일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예매를 위해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속할 수 있는 `코버스`에 접속이 폭주했다.

오후 5시 19분 현재 코버스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고향에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은 코버스가 유일하다"며 대기 상황이다.

한편 `코버스`는 고속버스 티켓 예매 및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속버스 티켓 예매 앱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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