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신임 강찬수 대표이사에게 자사주 30만주 지급

입력 2013-09-17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인 강찬수 부회장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166만1040주 가운데 30만주를 지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이자 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영입된 강찬수 부회장에게 자사주를 부여한 것은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회사와 대표이사 스스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급된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2715원 기준으로 총 8억1450만원에 해당한다. 처분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외거래를 통해 개인 계좌로 입고, 거래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해당 주식은 강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매도할 수 없으며 퇴사 후 1년까지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주총을 열고 강 대표를 신임 대표 KTB금융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혼돈의 미 대선'에 쭉쭉 오르는 비트코인…6만8000달러 돌파 [Bit코인]
  • [종합] 미국 대선구도 급변...바이든, 사퇴압박에 재선 포기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각축전…‘반지의 제왕’은 삼성?
  • '학전' 김민기 대표 별세…'아침이슬' 등 명곡 남긴 예술인
  • [중앙은행 게임체인저 AI] 파월 대신 챗GPT가?...“금리 결정 인간 몫이나 예측은 가능”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0,000
    • +0.5%
    • 이더리움
    • 4,89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0.27%
    • 리플
    • 858
    • +4.76%
    • 솔라나
    • 252,400
    • +3.87%
    • 에이다
    • 611
    • +0.83%
    • 이오스
    • 832
    • -2.35%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1.75%
    • 체인링크
    • 20,020
    • -0.65%
    • 샌드박스
    • 474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