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돌 제일모직 "강한 체질의 글로벌 기업 만들자"

입력 2013-09-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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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창립59주년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박종우 사장과 임원진 40여명이 안양 '평화의 집'에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강한 체질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다짐했다.

제일모직은 경기도 의왕시 본사 사옥에서 박종우 제일모직 대표이사, 윤주화 제일모직 대표이사, 협력업체 대표, 제일모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종우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강한 체질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제일모직은 지난 59년간 많은 위기 속에서도 더욱 강하게 체질을 변화시켜온 저력이 있다"며 "열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한발씩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고부가 중심의 사업구조와 앞선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 제고 △창의적 조직문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미래사업 결실 △기업의 공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지향을 실천과제로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종우 사장과 임원진 40여명은 창립 기념식 종료 후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추석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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