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에게 호감을 표시한 최정훈(사진 = 엠넷)
플랜비 최정훈이 정은우에게 호감을 보였다.
최정훈은 1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 정은우에게 솔직한 호감을 전하며 로맨스를 자아냈다.
최정훈은 정은우와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있는 박재정의 옆으로 가 눈빛을 쏘며 옆자리를 꿰찼다. 그는 “여기 있는 여자 참가자 중 은우가 가장 귀엽고 착하다. 박재정 같은 늑대 같은 남자아이들이 꼬이니까 물리쳐주려고 간거다”라고 말했다.
최정훈이 속한 플랜비는 네이브로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로 라이벌 미션을 벌였지만 68점을 얻어 72점의 네이브로에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