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3고로에 불씨 넣는 정몽구 회장 “국가경제 공헌할 것”

입력 2013-09-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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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제3고로의 첫 가동을 위해 불을 지피는 화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13일 충남 당진에서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소의 완성을 알리는 3고로 화입(火入)식을 개최했다.

현대제철은 2006년 10월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서 1, 2고로 건설에 6조2300억원, 3고로 건설에 3조6545억원 등 7년간 총 9조8845억원을 투자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화입식에서 “앞으로도 현대제철은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향한 끝없는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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