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과거 연애관 보니 "절대 허락 못하는 일은…"

입력 2013-09-13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윤식 열애

(뉴시스)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 여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윤식의 연애관에 관한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백윤식은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며느리인 배우 정시아에 대해서는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은 것 같다"며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하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국 여기자와 1년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54,000
    • +0.47%
    • 이더리움
    • 3,30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0.07%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97,200
    • +1.91%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47
    • +0.15%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56%
    • 체인링크
    • 15,300
    • +0%
    • 샌드박스
    • 34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