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체결지연, 하드웨어 문제는 아닌 듯”

입력 2013-09-12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 등 일부 종목들이 거래 체결이 한시간 지연되고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9시30분 이후 LG화학 삼진제약 현대산업 등 유가증권 32개, ELW 151개 종목으로 총 183개 종목의 매매가 한국거래소의 전산 문제로 체결되지 않았다. 55분 뒤인 10시 25분에 재개됐다.

거래소는 “오전 9시 30분 경 유가증권 카테고리 60개 중 45번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종목들이 오류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나 드러난 사항으로는 SH에너지화학우가 단일가로 체결되는데 SH에너지화학우의 주문 한 건이 프로그램에서 인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한건을 체결 못하는 과장에서 전체 종목의 체결이 지연되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5,000
    • -1.36%
    • 이더리움
    • 4,26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09%
    • 리플
    • 608
    • -1.94%
    • 솔라나
    • 193,600
    • -1.97%
    • 에이다
    • 512
    • -1.16%
    • 이오스
    • 712
    • -2.73%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49%
    • 체인링크
    • 18,380
    • +1.38%
    • 샌드박스
    • 413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