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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여현수 정하윤 부부는 1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신혼생활과 신혼집 공개 등을 통해 달콤한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여현수는 신혼집을 곳곳을 소개하며 침실에 있는 오디오를 가리키며 “태교를 하려니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태교 노래를 들으려 내가 일부러 샀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보니 정하윤이 오디오로 남자 아이돌 그룹 노래를 듣고 있더라. 음악이 조용해야 아기의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지난 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