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롯데그룹 ‘젊음과 열정’ 신입사원 공채 시작

입력 2013-09-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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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신입사원과 외국인유학생 신입사원, 그리고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나눠 오는 12일까지 서류를 접수받고 있다. 면접전형과 합격자 선발은 관계사별로 진행된다.

롯데는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패기와 투지를 가진 인재를 중시한다. 또 자신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 존재로서 협력하고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을 갖춰야 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고졸이상이며,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학위 기취득자와 2014년 2월 취득예정자를 대상이어야 한다. 채용 과정은 지원자의 기본 역량 및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하고자 다양한 면접 방식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서류심사에서 인재상을 기준으로 기본적 자질 및 가치관을 다양한 측면에서 심사한다. 입사지원서의 기재사항 등의 사실 여부도 확인한다. 인적성 검사에서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 평가를 위한 인성 중심의 기초능력검사를 실시한다. 이어 면접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역량, 가치관 및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면접방식의 1일 면접(실무면접과 임원면접 1일 통합 시행) 지원 직무에 따른 별도 면접 전형 방식이 추가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외국인 유학생 신입사원은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외국 학·석사 학위 기취득자 및 2014년 2월 취득 예정자이며 한국어 능통자를 뽑는다. 국가별 채용 기업을 살펴보면 중국 유학생의 경우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마트, 롯데자산개발에 지원 가능하다. 인도네시아는 롯데마트, 태국은 롯데면세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영·미권은 롯데중앙연구소에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장애인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최종학력이 고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이어야 한다. 모집 계열사는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해 롯데 하이마트, 면세점 등 12개사이다.

롯데는 스펙 위주의 채용보다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과 발전 가능성을 살핀다고 밝혔다. 스펙 늘리기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뽑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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