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케이맥은 전일 대비 1.85%(200원) 오른 1만1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2.5% 증가한 113억5000억원, 영업이익은 27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라며 “1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가 지연되며 전년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삼성, LG, BOE 등 고객사들의 투자가 재개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5.2억원, 영업이익 42.2억원 (OPm 19.6%)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200억원을 상회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실적 가이던스인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올해 흑자전환을 넘어 내년에는 예전과 같은 성장성을 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