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수학 시간, 마스크 한 방에 '두려움' 전멸?

입력 2013-09-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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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무서운 수학 시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서운 수학 시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촬영한 수학시간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선생님이 칠판에 글을 쓰는 있는 동안 아이들은 일사불란하게 마스크를 꺼내 썼다고 설명돼 있다.

특히, 학생들이 착용한 마스크는 미국 교육용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의 얼굴을 공포 영화 스타일로 바꾼 것이다.

학생들 모두 ‘악마의 자식들’로 변장한 것. 이후 선생님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을 접한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수학이 지루하고 어렵다 못해 가끔은 너무 무서운 게 사실이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수식이 가득한 교실이 때로는 공포의 현장이 되어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서운 수학 시간, 괴기스럽네”,“무서운 수학 시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무서운 수학 시간, 가면은 조금...”,“무서운 수학 시간, 참 유쾌한 사진인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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