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요리를 먹을 있는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문제로 인도의 수도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던져졌고, 정은지는 자신있게 "인도의 수도는 타지마할 아냐"라고 말했다.
일순간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은 웃음 폭탄을 맞은 듯 배를 잡았다. 강호동은 "선생님 왜 이제야 나타나셨습니까"라며 정은지의 오답을 지적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은지 인도수도 몰라도 귀엽다", "인도수도 타지마할이라니...", "인도수도 정도는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