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국내 은행 첫 외화팩토링 출시

입력 2013-09-05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은행은 국내은행 중 최초로 외화표시 외상매출채권 매입 전용 금융상품인 외화팩토링을 출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외화팩토링이란 상거래에 수반해 발생하는 판매(납품)기업의 외화외상매출채권을 매입하여 조기 자금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납품업체는 외화 외상매출채권을 조기에 은행에 매각함으로써, 구매업체는 외화 매입채무를 만기에 해당 외화로 결제할 수 있어 양측 모두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대출통화는 미달러화, 일본엔화, 유로화이며 매입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외화 외상매출채권이 매입대상으로 대출금리는 통화별로 차이가 있으나 3개월 만기 채권은 2~3%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15,000
    • +0.49%
    • 이더리움
    • 3,098,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08,800
    • +2.1%
    • 리플
    • 717
    • +0.7%
    • 솔라나
    • 173,800
    • +2.3%
    • 에이다
    • 446
    • +3.96%
    • 이오스
    • 629
    • +2.11%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59%
    • 체인링크
    • 13,670
    • +4.59%
    • 샌드박스
    • 328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