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준, '정글의 법칙' 왕따설 진상 공개…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3-09-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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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정준이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을 해명했다.

정준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당시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털어놨다.

과거 먹성 좋은 식신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던 정준은 출연자들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도 혼자만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정준은 속 시원히 진상을 고백하며 그런 장면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준의 솔직 고백이 돋보이는 '화신'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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