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인비 트위터)
세계 골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웠습니다. 많은 격려, 관심,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인비는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유리 손에는 박인비 선수로부터 선물 받은 듯한 싸인 모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 자신의 골프인생과 약혼자에 관한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인비는 이달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