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름)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영화 ‘짓’이 배우 서은아의 과감한 노출이 드러난 미공개 베드신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사 리필름은 30초 예고편 공개와 제작보고회를 통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서은아의 베드신 스틸은 본편 속 수위 높은 베드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미가 동혁의 앞에서 스스로 옷을 벗는 장면이다. 주희, 동혁, 연미 이렇게 만나서는 안 되는 세 사람이 한 집에 살게 된다. 보이지 않는 서로의 갈등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동혁은 오직 밖에서만 만나던 연미를 자신의 집안에서도 만나게 되자 어찌할 바 모르며 그녀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이에 연미는 집안에서 자신을 거부하는 동혁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팜므파탈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