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지난 1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잘 나오진 않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을 비롯해 씨스타의 소유, 카라의 니콜, FT아일랜드의 이재진, 2AM의 진운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유와 이재진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직 포즈를 선보였고 민은 입술을 삐죽거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니콜은 두 손에 먹을 것을 움켜쥐고 다소 멍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다들 예쁘고 잘 생겼다” “선남, 선녀들”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진운이 제일 앞에 있어서 얼굴 제일 크게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