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못난이 주의보’ 최태준이 신소율을 밀어냈다.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75회에서는 신주영(신소율 분)과 신태일(김일우 분)의 다정스러운 부녀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나일평(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가까워지고 싶다는 나도희(강소라 분)에게는 쓸쓸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공현석(최태준 분)은 입원한 자신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온 신주영에게 “신주영이란 존재가 거슬린다”며 신주영을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