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서 트위터)
‘굿닥터’ 김민서의 호피무늬 민소매가 눈길이다.
김민서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 업뎃^^ 환영합니다. 9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호피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의 그녀의 섹시한 사진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굿닥터’ 잘 보고 있어요” “와~ 정말 오랜 만의 셀카네” “남성팬들 여럿 넘어가겠어요” “요즘 ‘굿닥터’가 대세던데 행복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경영기획실장 유채경 역을 맡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병원경영학 MBA를 마친 후 귀국, 선대 이사장이자 자신의 아버지가 가장 아끼던 성원대학병원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