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신제품‘콰트로치즈와퍼(세트 7900원·단품 5900원)’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4’를 의미하는 ‘콰트로’ 이름에 걸맞게 패티를 비롯해 토핑 위에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양파와 함께 쫄깃한 질감이 특징인 모차렐라,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아메리칸, 전통 이태리 치즈 파르메산,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체다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치즈를 맛볼 수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와퍼 뿐 아니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6200원·단품 4200원)’로도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