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5.0 베일 벗자 네티즌 "구관이 명관" Vs. "새 기능들 좋다"

입력 2013-08-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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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5.0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네이트온 5.0이 기존 네이트온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30일 '네이트온 5.0'을 출시했다. '업무용 메신저'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굳히겠다는 계획으로 4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것이다.

새 메신저는 PC와 모바일 연동 기능이 강화되고 특히 PC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파일 송수신 목록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통합관리 기능을 넣고, 쪽지와 대화창을 하나로 합쳐 메신저 기능을 단일화했다.

이같은 개편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트위터리안 co*****은 "네이트온 5.0이 런칭하면서 기존의 네이트온 장점이 모두 사라졌다. 익숨함에 유저층이 탄탄했다는 것을 몰랐던걸까", ho****도 "편의를 위한 건 좋지만 이번에 삭제된 기능이 너무 타격이 크다", dim** "카카오톡을 너무 의식했다. 더 불편해진 것 같다" 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했다.

반면, 트위터리안 ski***는 "미니모드가 마음에 든다", kui** 은 "새로 업그레이드된 네이트온 5.0 마음에 든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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