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하는 낙서' 3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나 못하는 낙서 3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낙서는 바닥에 그려진 그림으로 낙서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섬세하고 생생한 모습이다. 영화 속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이 낙서는 TV 화면에서 각종 동물들이 튀어나오자 놀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3D화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입체적인 표현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 3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나 못하는 낙서' 진짜 저건 아무나 못하겠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 예술이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 우리집에도 저런 낙서를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