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獨 IFA 2013서 아트 앱 2종 공개

입력 2013-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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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열리는 독일 베를린 IFA2013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일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알렉스 맥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UHD 갤러리 앱'.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유명 오페라와 세계적인 항공 사진 작가의 작품을 U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용 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비엔나 오페라 앱’은 유럽 3대 오페라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작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전용 앱이다. 토스카, 사랑의 묘약, 라보엠, 세비야의 이발사 등 100여편의 오페라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에 85인치 UHD TV를 특별 전시하고, UHD 카메라로 촬영한 인기 오페라 푸치니의 ‘라보엠’을 상영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UHD 갤러리 앱’은 UHD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UHD TV 전용 앱이다.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알렉스 맥린이 담은 대자연의 장엄함을 삼성 UHD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대현 상무는 “이번 IFA 2013 전시회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삼성TV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품격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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