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인터넷뱅킹
▲사진=외환은행 홈페이지
외환은행 인터넷뱅킹이 26일 오전 한때 네트워크 오류로 접속이 지연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외환은행 측은 고객 불만이 폭주하자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장애가 있었다. 25~26일 카드 결제일이 몰려 네트워크에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오후 1시 30분 현재도 접속이 느리거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외환은행 인터넷뱅킹 접속 지연에 네티즌들은 "또 북한 소행인가" "외환은행인터넷뱅킹, 멀쩡한 뱅킹이 왜 먹통이겠어" "외환은행인터넷뱅킹, 카드대금은 빼가고 장애 발생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