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무인도 보물찾고 아쉬워…보물이 뭐길래

입력 2013-08-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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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인도의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25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무인도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 나선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진 보물지도를 찾아 보물이 숨겨진 곳의 단서를 하나둘씩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두운 밤, 보물지도를 손에 쥐고 인적 없는 섬을 탐험하게 된 이들은 단서를 풀기 위해 저마다 머리를 한데 모았다. 기발한 재치로 결정적 힌트를 얻어내는데 일조를 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끝내 풀지 못해 미궁 속을 헤매는 아빠도 있었다.

특히, 성동일은 정당하게 단서를 찾아내기 보다는 뛰어난 잔머리로 단서를 찾아내는 주도면밀함을 선보였다. 성동일은 단서의 해답이 나오질 않자 급기야 무인도를 태우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섬 대신 소중한 단서가 적힌 종이를 활활 불태우기도 했다.

반면 우여곡절 끝에 보물을 마주하게 된 아이의 반응은 저마다 달랐다. 후는 보물을 찾고도 성에 차지 않는 보물 때문에 아쉬워했다. 과연 아이들이 찾아낸 소중한 보물은 무엇이었을까.

아빠와 아이의 ‘무인도 보물찾기’ 는 25일 오후 4시 55분 ‘아빠어디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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