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에 출연한 박완규 아들 박이삭(사진 = M.net)
가수 박완규의 아들이 M.net ‘슈퍼스타K5’에 등장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는 박완규의 아들 박이삭(17)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박이삭 군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아버지 박완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는 내가 뛰어넘어야 할 최강의 상대”라고 전했다.
박이삭 군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렀지만 불안한 음정 처리로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불합격을 받았다. 이에 박이삭 군은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것”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박완규의 아들 박이삭 군에 대해 “아빠 박완규랑 똑같이 생겼다”, “아빠는 노래를 잘하는데 아들은 못하네?”, “연습 더 많이 해서 다시 도전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